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안성시 일죽면에 의료서비스 부족과 낡은 목욕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죽목욕탕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글로벌 광고회사 ‘이노션’,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안성시가 협력해 기존 일죽목욕탕을 리모델링했다.
리모델링한 목욕탕은 노인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시설을 갖췄다. 얼굴 인식 키오스크로 체온과 호흡수, 스트레스 정도 등을 측정해 맞춤형 목욕법을 추천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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